이번에 보여드릴 작업은 12인치 뉴 맥북에 부트캠프를 설치해주는 작업입니다.

고객님이 큰 맘 먹고 사긴 했는데 뭘 어떻게 다뤄야할지 햇갈리신다며 방문해주셨군요.

국내는 맥 사용자가 적은 편이라 이런 문제로 윈도우를 쓰기 위해 저희 매장을 찾아주시는 분이 많은 편입니다.

애플의 기기를 샀으니 맥 OS는 틈틈히 써봐야할거 같다며 6:4 정도로 분할해달라고 하시네요.

맥북의 SSD에 여유 공간이 많을수록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하지만 한번 나눠주고나면 재조정이 힘드니 지금 나눌때 신중하게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둘 다 골고루 쓰는 경우라면 5:5나 6:4 정도로 쓰는 분이 많죠.

한쪽만 많이 쓰는 경우라면 최소한도로 설치하는 경우도 많으니 취향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파티션 분할 후 윈도우를 설치하는 사진입니다.

SSD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만큼 설치 속도는 무척 빠른 편입니다.

윈도우 설치 시간 자체는 짧지만 인터넷에 접속해 공식 드라이버를 강제적으로 다운 받아야하는 만큼 총 작업 시간은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편입니다.

8.1 말고 윈도우 10도 가능하며 더 높은 버전을 설치한다고 해서 추가비용이 생기진 않습니다.

뉴 맥북 외에도 다양한 모델에 윈도우를 설치할수 있으니 윈도우가 필요하신 분은 가까운 매장을 방문해주시면 빠르게 설치해드리겠습니다.

뉴 맥북에 윈도우 8.1 설치가 끝난 사진입니다.

이제 애플 노트북에서도 2개의 OS를 바꿔가며 쓸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초 세팅까지 마쳐주면 모든 과정이 끝납니다.

저희 뉴 맥북 윈도우 설치 전문점 피씨가드를 찾아주시는 고객분께는 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세팅을 마친 후 출고해드리고 있으니 편하게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