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델을 마지막으로 맥북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은색의 금속 바디로 바뀌는데요.

오래되긴 했지만 틈틈히 업그레이드나 배터리 교체를 위해 찾아주시는 분이 많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고사양 게임이나 편집 프로그램을 돌리기엔 부족함이 있지만 간단하게 쓰기엔 큰 문제가 없습니다.

전원이 켜지지 않는다며 가져오신 맥북 유니바디 13인치 모델입니다.

충전기를 연결해주니 바로 켜지는걸로 봐선 내부 배터리의 문제일 가능성이 큰데요.

고객님께 물어보니 구매 후 배터리 교체를 한번도 한 적이 없다고 말씀하시네요.

몇년 쓰다보니 배터리 소모 속도가 빨라져서 쭉 충전기를 연결해놓은 상태로 쓰셨다고 합니다.

맥북 배터리 교체를 위해 백커버를 들어낸 사진입니다.

다행히도 배터리가 따로 부풀거나 하진 않았네요.

배터리 관리를 잘 못하거나 너무 오래 사용한 경우라면 배터리가 부풀어 트랙패드를 조작하는데 불편함이 생기는 경우도 많은데

외관 상의 문제는 없으니 기존 배터리를 제거하고 새걸로 교체해주면 바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정품 배터리를 장착해준 맥북의 사진입니다.

맥수리 전문점 피씨가드에서는 해외에서 직접 수입해온 정품 배터리를 사용해 수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작업 시간은 약 20분 정도 걸리며 매장에 배터리 재고가 있으면 눈 앞에서 바로 수리가 가능합니다.

공식 서비스 센터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를 해드리고 있는 만큼 배터리 교체가 필요하거나 성능을 올리고 싶으시다면 가까운 매장을 찾아주세요.

배터리 교체가 끝난 사진입니다.

새 배터리로 바꿔주니 충전이 잘 되는걸 확인시켜드리고 나머지 부품들을 조립해 출고해드렸습니다.

배터리 같은 경우는 문제가 생겼을때 그냥 방치해두면 지금과 같은 문제가 심심치 않게 일어나니 문제가 생겼을때 빠르게 교체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지금 보고 계신 구형 모델 말고도 맥북프로나 에어의 배터리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배터리에 문제가 생기셨다면 맥수리 전문점 피씨가드를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