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업해줄 맥북에어 2013년 11인치 모델입니다.

우선 빈 용량과 기본적인 성능을 확인하고나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웹서핑만 한다면 모르겠는데 맥 OS에서 동영상 강의를 듣는다던가, 은행, 정부 사이트에 들어갈 일이 있으면

액티브 X 설치 창이 뜨기만 하고 아무것도 할수 없는 골치 아픈 일이 생기곤 합니다.

가장 중요한 빈 공간을 확인하는 사진입니다. 현재 40GB 정도를 사용하고 계시는군요.

윈도우는 그렇게 많이 쓰고 싶지 않다며 한 50GB 정도로만 잡아달라고 하셔서 그렇게 해드렸습니다.

SSD에 빈 공간이 많을수록 윈도우쪽으로 더 많은 용량을 할당해줄수 있으니 방문하기 전에 필요없는 자료를 지우고 찾아주시는걸 권장합니다.

이제 부트캠프 유틸리티로 들어가 파티션을 분할해주면 맥북에 윈도우 8.1이 설치되는걸 볼수 있습니다.

맥북에어에 윈도우 8.1이 설치되는 사진입니다.

요즘 출시되는 맥북은 기본으로 고성능의 SSD가 장착되어 있어서 설치되는 속도는 무척 빠릅니다.

짧으면 40분, 길면 1시간 내로 모든 작업이 끝나며 문 닫기 전에 찾아주시는게 아닌 이상 바로바로 찾아갈수 있도록 빠르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지금 작업중인 맥북에어 외에도 다른 기종에도 윈도우 설치가 가능하니 필요하신 분은 가까운 매장에 방문해주시면 빠르게 설치해드리겠습니다.

맥북에 윈도우 8.1이 성공적으로 설치된 사진입니다.

7하고는 차이점이 커서 일부러 8을 쓰지 않고 10으로 넘어가는 분도 있는데 시작화면 정도만 제외하면 7하고 큰 차이는 없습니다.

부트캠프를 처음 써보시는 분을 위해 저희쪽에서도 짧고 간단하게 기초 사용설명도 해드리고 있으니 맥을 처음 써보시는 분도 부담갖지말고 방문해주세요.

매킨토시에 윈도우가 필요하시다면 맥북 윈도우 8 설치 전문점 피씨가드를 찾아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설치해 출고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