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고된 모델은 액정에 큰 충격이 가는 바람에 화면 절반이 깨져나오는 맥북에어 13인치 A1466 모델입니다.

안전한 보관을 위해 맥북에 보호 케이스를 씌워주고 파우치에 보관해 사용하시는 분이 많은데요.

그렇게 해도 오래쓰다보면 관리 소홀이나 순간의 부주의로 인해 맥북쪽에 충격이 가서 액정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리를 위해 맥북에어의 상판을 분리해준 사진입니다.

이제 기존의 손상된 액정을 제거하고 새 액정을 장착해준 뒤 화면이 정상적으로 출력되는지 확인해보면 됩니다.

액정이 깨진 문제는 애플케어로도 적용이 되지 않아 비싼 수리비를 그대로 전액 지불하셔야하니 저렴하게 해결할수 있는 사설수리점을 찾아주실때가 더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기존에 쓰이는 LG 디스플레이의 정품 LCD 액정을 사용해 교체해드리고 있으니 수리가 필요하신 분은 상담후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 액정으로 교체를 한 뒤 화면이 제대로 출력되는지 가조립 테스트를 하는 사진입니다.

화면도 깨끗하게 나오고 먼지가 유입되지 않은걸 확인했으니 전원을 끄고 나머지 부품들을 다시 역순으로 조립해주면 모든 과정이 마무리됩니다.

맥북에어 액정교체 전문점 피씨가드에서는 해외에서 직수입해온 정품 LCD 액정을 사용해 맡겨주신 기기를 수리해드리고 있습니다.

공식 서비스 센터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를 해드리니 필요하시다면 가까운 매장에 연락해 상담을 받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수리가 모두 끝난 맥북에어 13인치의 사진입니다.

저희 매장에 기기를 맡겨주신다면 오랫동안 내부에 쌓인 먼지도 같이 청소해드리고 있는만큼 안심하고 맡겨주세요.

충격을 심하게 받은 상태라면 반사판에 손상이 가서 빛샘이 생기는 경우도 많은데 지금 같이 손상이 경미한 경우라면 큰 문제 없이 수리가 가능합니다.

수리가 성공적으로 끝난걸 고객님께 보여드리고 빠르게 출고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