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고칠 기기는 키보드의 일부 키가 입력되지 않는 문제로 들어온 맥북에어입니다.

몇달 전에 일을 하다가 실수로 커피를 쏟아버리는 바람에 침수수리를 받으셨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커피를 쏟은 키보드 주변 키를 눌러도 반응이 없다고 합니다.

키보드 같은 경우는 키캡이 파손된 경우를 제외하면 따로 수리 하기 힘들어서 어디 한군데에 문제가 생긴다면 통채로 키보드 전체를 교체해줘야합니다.

수리비용도 별 차이 없고 다른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어서 가급적 새 키보드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키보드 교체를 위해 모든 부품들 들어내야하는 만큼 다른 작업과 비교해보면 손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그러나 맥북 키보드 교체 전문점 피씨가드에서는 숙련된 엔지니어 분이 빠르게 점검 및 교체를 해드리고 있으니 빠른 수리가 가능합니다.





모든 부품을 분해하는데 성공하면 이 부분에 새 키보드를 장착해주면 됩니다.

애플 정품 자재를 사용해 수리해드리는 만큼 품질 면에서는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수입산 제품이라 새 키보드는 전부 영문 각인으로 되어있은 별도로 키스킨을 사용하시거나 기존 키캡을 새 키보드로 옮겨줘야합니다.





새 키보드로 교체를 해준 사진입니다.

맥북 키보드 교체 전문점 피씨가드에서는 공식 서비스 센터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맥북의 여러 고장증상을 고쳐드리고 있습니다.

기기를 맡겨주신다면 기본적으로 오래 사용해 먼지가 쌓인 내부도 같이 청소해드리고 있습니다.

키보드는 가조립 테스트를 해봤을때 정상적으로 작동한걸 확인했으니 나머지 부품들을 역순으로 조립하면 모든 과정이 끝납니다.

작업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걸리며 너무 늦게 방문해주시지 않는 한 빠른 출고가 가능합니다.





맥북 키보드 교체가 끝난 사진입니다.

모든 키가 정상적으로 입력되는걸 확인하고 고객님께 연락해 기기를 출고해드렸습니다.

공식 서비스 센터보다 빠르게 저렴하게 고쳐드리는 만큼 필요한게 있으시다면 맥북 키보드 교체 전문점 피씨가드를 방문해주세요.

키보드 교체 작업 말고도 윈도우 설치나 SSD 교체, 액정수리 같은 여러 AS가 가능합니다.